대한제국의 운명을 가른 동북아 근대역사의 언덕입니다.

1996년 일본해안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하마해수욕장.

작지만 아름다운 해안을 가진 곳으로 맑은 물과 함께 수심이 얕아 가족끼리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쓰시마 최북단 와니우라(鰐浦)에 있는 한국전망대는 일본에서 한국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으로 한국까지 49.5km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1853년 일본 정부의 쇄국주의가 끝난 후에 곧바로 건립되었다.

일본의 국보 가운데 유일한 서양식 건물이면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기도 하다.

히노끼와 스기목으로 만들어진 숲길 힐링코스입니다.

미네마치(峰町)의 사가항(佐賀港) 부근에 있다.

사카(佐賀)지역은 1397년경부터 소 사다시게(宗 貞茂)에서 사다모리(貞盛), 시게토모(茂職)로 이어지는 3대의 도주가 이 지역에 정착한 이후 많은 무사와 상인들이 몰려들어 무로마치(室町)시대 쓰시마 통치의 중심지로 번창한 곳

토요 타마 마찌의 상징인 이 신사는 일본 건국신화의 주역인 하는 신 '히고 호호 데미' 와 용왕의 딸 '토요 타마 히메'를 제사 지내는 해궁 으로 바다 신을 모신 신사로는 가장 오래된 신사입니다.

본전 정면의 바닷속에 서 있는 토리이 (신사 문)는 만조 시 2m 정도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파도가 잔잔한 아소만 과 어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상케 합니다.

신사 뒤로 돌아가면 '토요 타마 히메' 의 무덤으로 알려진 석관묘가 외롭게 서 있고 주위엔 울창한 숲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대마도의 딱 중간에 위치해있으며 30번 방문을 해도 운이 좋은날만 전망대 건너 부산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아소만을 360 °로 둘러볼 수 있는 유일한 전망대로서, 카미 쓰시마와 토요타 마의 경계 부근에 있는 곳입니다.

일본 최고의 리아스식 해안 (톱날처럼 들쭉날쭉한 해안선을 이룬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산과 푸른 바다가 절묘하게 펼쳐진 익곡의 조화는 그야말로 최고의 비경입니다. 대한해협 너머로 한국의 산들도 볼수 있습니다.

추천음식-찹쌀떡 붕어빵

전망을 보고 내려와서 찹쌀떡으로 만든 붕어빵도 별미니 한번 맛볼 것을 추천합니다.

1900년에 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일본 본토와 부산의 연결을 단축시키는 운하가 필요하여 건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총 3회에 공사를 하였으며 길이는 210m 입니다.

538년 백제성왕하사불상등 대마도最古사적고개입니다.

1861년 최초 러일전쟁이 있었던 대마도 최초 운하입니다.

1685년 선진국 조선을 배우기위해 세운 일본 1호입니다.

1678년 축성한 사지키바라성 앞의 조선통신사영은문입니다.

지금은 자위대 나가사키 지방 연락부로 쓰이고 있는 이곳은 과거 대마도의 표류민을 수용했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어부들이 풍랑으로 조난되면 해류를 따라 대마도나 일본 서쪽 해안으로 표류하게 됐었는데, 이렇게 표류한 어부들을 '표민옥(瓢民屋)'에 수용했다가 후에 조선관리와 협상 후 귀국시켰다고 합니다.

당시 대마도는 히데요시의 조선 침공 때 일본군의 안내역을 맡게 된 연유로 조선과의 무역이 끊어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표민옥에 수용하고 있던 조선인을 송환하는 일을 통해 끊어진 무역을 부활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즈하라의 좁은 골목에는 일반주택의 담장으로 보기는 곤란할 정도로 유난히 두꺼운 검은 돌담들이 남아 있습니다.

방화벽이라 불리는 이 담은 화재가 옆집으로 옮겨 붙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었습니다.

에도시대 이즈하라에는 대마번주의 가신들이 자신들의 집을 갖고 있었으며 처마와 처마가 붙어 있을 정도로 근접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목조건물이었기 때문에 이런 집들은 한번 화재가 나서 바람이라도 불면 연쇄화재라는 대형사고로 이어졌습니다.

1659년 대화재 때에는 이즈하라에 있던 1000호 이상이 불타 없어졌으며, 19세기에도 대형화재가 있었습니다.

1841년에는 화재 대비책으로 방화벽을 만들기에 이르렀으며, 1844년 정월에 세워진 방화벽은 축조일까지 새겨져 있어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방화벽은 일본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것으로 나가사키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통신사숙소 겸 접반통사를 양성한 한글학교입니다.

조선통신사의 애도 방문을 기념하여 세운 기념비이며, 조선통신사의 애도 방문은 조선/일본의 친선을 공고히 하는 의미였습니다.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과 일본 에도(江戶) 시대 막부를 왕래한 조선통신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전시관은 '성신(誠信)의 교류'를 테마로 그린 그림 등을 실물·복제 총 50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조선통신사 연구에 정통했던 재일한국인 사학자 고(故) 신기수(1931∼2002년)가 소장했던 자료도 전시하고 있다.

아울러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억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모두 열람할 수 있는 검색기도 설치했다.

당시 일본의 '현관문'이었던 쓰시마번(藩)에서의 외교에 힘썼던 유학자 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의 초상화와 공적 등을 소개하는 영상도 있다.

쓰시마조선통신사역사관은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쓰시마박물관의 분관이다.

나가사키현이 4월 30일 대마도 이즈하라에 

개관하는 박물관 

금석성이라고도 불리는 가네이시성터는 대마도주 소 가문이 거주하던 곳이며, 이곳의 후예인 소 다케유키와 1931년 5월 정략결혼을 하였습니다.

대마도의 역사를 탐방하면서 반드시 들러야할 곳중 하나인 덕혜옹주비는 한일관계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조선왕조 26대 고종황제의 왕녀인 덕혜옹주는 1931년 5월 쓰시마번주 소 다케유키(宗武志)백작과 결혼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정혜(正惠)가 있었으며 1955년 이혼 후 1961년 귀국한 덕혜옹주는 1989년 낙선제에서 별세하였습니다.

이 비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뜻으로 건립되어 2001년 11월 10일 대마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다시 복원되었습니다.

최익현 선생님께서 대마도로 처음 끌려왔을 때 101일간 구금당했던 장소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선봉장이었던 고니시유기나가의 딸인 마리아와 그의 아들을 제사신으로 모신 신사이다. 그래서 마리아 신사라고도 한다.

나카무라지구는 하지만구신사에 인접한 거리로, 헤이안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

나카라이토스이의 생가로, 기념관 및 문화관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나카라이토스이는 일본에 우리나라 춘향전을 처음로 번역한 문학가 입니다.

조선총독부 인사국장까지 올라간 대마도 출신의 총독부 고관의 비명에 남긴 매국노 이완용의 글씨입니다.

달궈진 돌판에 각종 식재료를

구워먹는 대마도의 전통요리입니다. 

낚싯배(유어선)를 이용해 한바다

위로 나아가 배 위에서 즐기는 낚시이다. 

바다에서 어획되거나 국내 및 해외에서 양식된 어패류를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일본은 판의 경계에 있어 전국적으로 온천이 많고

온천 관련 인프라도 잘 되어있어 온천 관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일본에는 온천지 3038곳이 있다. 

※ 코로나19 발생 전의 일정 및 특전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 예상 일정표임을 밝힙니다. 

  사전 예고 없이 행사 진행방법(일정) 및 특전 등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일정은 선박 및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천재지변 및 기상악화로 인한 항로변경 및 선박결항 시 추가 체재 경비는 고객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숙박은 현지사정과 팀 컬러에 의해 룸이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대마도는 원화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엔화를 미리 준비하십시오. (국제여객터미널 2F 환전가능)

※선택옵션(금액 미정) : ①해수온천 ②자연산 생선회

                       ③선상낚시(관광낚시) 10명이상부터 적용, 10명 미만시 요금별도 문의

                       ④석식 업그레이드 대마도 향토요리 이시야끼   (선택옵션 사전예약 要)

▶본 일정에는 대마도 전문 가이드가 동행 또는 부산 센딩 후 현지 대기합니다.

▶ 고객님의 사정으로 여행을 취소 및 변경할 경우 아래 규정에 따라 환불해 드립니다.

-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취소 접수가 안 되며, 취소 일수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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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여행개시 영업일 기준 2일전(7~2)까지 통보시: 여행요금의 7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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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출발인원 미 충족 시 계약해제

당사는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당사가 여행참가자 수 미달로 전항의 기일내 통지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이미 지급받은 계약금 환급 외에 다음 각 항목의 1의 금액을 여행자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가. 여행개시 7일전(~7)까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나. 여행개시 1일전(6~1)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다. 여행개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감염병의 발생으로 당사 또는 여행자의 계약해제

①감염병 등의 발생으로 아래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제 16조 제 1항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계약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가. 외국정부가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조치 등 이에 준하는 명령을 발령하여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나. 계약체결 이후 외교부가 여행지역·국가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여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다. 항공·철도·선박 등의 운항이 중단되어 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② 계약체결 이후 외교부가 여행지역·국가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거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경보 5단계 또는 6단계(세계적 대유행, 펜데믹)를

선언하여 계약을 이행하기 상당히 어려운 경우에는 ‘당사’ 또는 ‘여행자’는 계약해제를 할 수 있으며,

 제 16조 제 1항의 손해배상액의 50%를 감경합니다.

 (단,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경보 5단계를 선언한 경우는 감염병이 발생한 해당지역에 한함)